칼라스에게 4년추가계약을 제시한첼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24세 젊은 수비수 자원인 토마스 칼라스와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첼시 측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는데 계약기간은 4년이고 재계약 후, 첼시가 아닌 챔피언쉽에 소속되어있는 풀햄으로 재임대를 가서 좀 더 경험을 쌓을 것이라고 하네요.




체코 출신의 중앙수비수인 그는 2010년 체코 시그마 올로무치에서 영입되었는데, 영입된 후에 첼시에서 활약하기 보다는 비테세, 쾰른, 미들스브로, 풀햄 등으로 임대를 다녔죠.


그렇게 8년이 흐른 후에도 첼시는 그의 잠재력을 믿는지 4년 재계약을 체결하였네요.


뭐 지난시즌 풀햄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며 시즌 40경기를 소화하였으니 좀 더 지켜보자는 취지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