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Sports Journal

여러 나라들의 매체에서 다양한 철인경기 예능프로그램 등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죠.

국내에선 KBS에서 과거 흥했던 출발 드림팀을 시즌2로 꾸며 인지도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같은 철인경기 등에서 활약하는 참가자들을 보면 정말 인간의 운동능력이 이렇게 뛰어난가 다시 한번 감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철인경기 중 알몸몽키로 전설적인 영상을 남긴 이가 있으니...

이 동영상은 해외의 한 철인경기장.

참가자가 스타트를 하려는 도중에 갑자기 난입한 어느 사내가 엄청난 운동신경으로 모든 코스를 완주해버렸다죠.

그런데 중요한건 이사람이 완전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알몸이었단 것.

인터넷에서는 알몸몽키로 엄청 인기를 끌엇는데, 이후에 어떻게 된 지는 알 수가 없네요.

최근에 WWE와 전 UFC의 스타 브룩 레스너와 관련된 글을 많이 쓴 것 같네요.

이번에는 레스너부부네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위 사진 속에 레스너와 함께 포즈잡고 있는 처자가 브락레스너의 부인인 새이블 여사인데 글래머러스한 누님이시죠.

이둘은 놀랍게도 11살이나 되는 나이차이를 가지고 있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새이블이 11살 연상이란 사실 !!! 두두둥 !!!

둘은 사실 2005년 결혼예정을 했었다가 중간에 결별을 선언... WWE와 소송문제로 브락레스너가 재정적 문제가 발생했을때, 세이블이 레스너 곁을 떠나버리기도 했다죠.

허나 레스너가 일본무대에서 재기 가능성을 보이자 다시 재결합 했었는데 증말이지 너무 티나는 행보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은 WWE와의 소송문제는 먼 옛날에 다 해결하였고 UFC에 잠시 진출했다가 다시 WWE로 온 현재도 둘 사이는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