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부상으로 SK팀비상


FA계약을 통하여 크게 몸값올렸던 SK와이번스의 간판타자, 최정.

 

4년간 엄청난 금액대우에 선수 본인도 몸값을 확실하게 할 것이라고 시즌 각오가 남달랐는데, 부상이 발목을 잡고 있네요.

 

 

 

특히 지난 경기 주루 플레이 도중, 우측발이 베이스를 잘못 밟아서 발목이 돌아가 바로 교체된 최정은 부축받을 정도로 힘들어했고 검진결과 우측 발목인대 부분손상으로 3 ~ 4주 재활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단 붓기가 좀 더 빠지고 나서 다시 정밀검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하는데 크게 회복기간이 짧아지지는 않을 것이란게 뚜렷한 전망이고 순위싸움이 한창일 올 여름에 간판타자를 쓸 수 없게 된 SK구단 역시 상당히 난감한 상황에 봉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