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티노행 레오루머는 꼼수이려나..

몇시즌간 국내 프로배구리그에서 최강급 용병으로 군림하던 삼성화재의 쿠바특급 레오가 이적과 관련해 말이 많아지고 있네요.

 

그가 이태리 세리에 A1 트랜티노로 둥지를 옮길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잇는데 한국전력에서 한때 활약했던 미타르 주리치 선수가 계약 맺은 곳이기도 하죠. 

 

 

이같이 레오 이적루머에 삼성화재 측은 상당히 당황할 수 밖에 없는데 구단관계자에 따르면 차기시즌도 함께 하기로 합의했고 이태리행은 루머라고 하는데, 이같은 이적이야긴느 아마도 에이젼트들의 선수 몸값올리기 작전으로 예쌍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레오는 리그 챔피언 결정전 직후 중동리그와 단기계약을 추진한 에이젼트의 제안에 거부하기도 했는데 그만큼 팀에 애착도 있는 그가 이탈리아 행을 비밀리에 추진했을리는 없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