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2014의 최고팀은 알제리였다

2년전인 2014년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고의 선수와 최고의 국가대표팀을 선정하는 CAF 2014 축구협회 측의 행사가 열렸었습니다.

 

당시 아프리카 최고의 선수 영예는 바로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야야 투레가 뽑혔었는데요.

 

이어서 최고의 아프리카 대표팀으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 이란 쾌거를 거둔 알제리가 뽑혔었었죠.

 

사실 알제리는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와 한 조에 속해 있었고 당시 승점 제물이라며 언론들이 떠들어댔었는데요..

 

허나 보기좋게 우리나라를 4 : 2 로 완파하고 16강에 진출해서 당시 우승팀인 독일을 연장전까지 끌고가서 괴롭힌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