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닛츠카야에 연아지킴이 그레이시짱

대한민국 여자피겨..아니 전세계 여자피겨계의 레전드가 되었던 김연아 선수.

몇년전 그녀의 국제무대 커리어 마지막 무대였던 소치동계올림픽, 당시 러시아 심사위원단의 불미스러운 판정으로 석연찮은 은메달을 따내었지만 대중들과 선수들은 그녀를 챔피언이라 칭했기도 했죠.

그리고 미국의 여자 미녀피겨선수 그레이시 골드는 김연아의 열렬한 팬이라 자청하며 김연아와 친해지려는 모습을 자주 연출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갈라쇼가 모두 끝나고 기념촬영 당시, 소치올림픽 개막 전, 김연아 선수에 도전할 수 있다는 러시아의 리프니츠카야가 김연아에게 다가서려 하자, 그래이시골드가 그옆에서 째려보기를 시전 !

이는 올림픽 전, 리프니츠카야가 김연아를 도발하는 듯한 연플을 자주해서였을까? 어째튼 아주 든든한 보디가드를 옆에 둔 듯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