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같은FW 맥시코간 지냑부활

 

앙드레 피에르 지냑.

 

많은 축구팬들이 아스날의 올리비에 지루선수와 헷갈려 하는 같은 프랑스 출신의 스트라이커인데요.

 

과거 프랑스 리게앙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정상급 스트라이커가 될 수 있는 재목으로 기대모았지만 어느순간 부진으로 현재는 맥시코 리그로 떠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멕시코리그의 티그레스에 이적한 후, 리그 36경기 26골, 북중미 챔피언스리그 7경기 4골 등의 활약을 펼치며 부활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주전 FW이던 카림 벤제마 선수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대표팀 탈락하며 모자란 FW진을 보충하고자 그가 프랑스 유로 2016 대표팀 명단에도 들어갔죠.

 

정말 한물 간 선수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부활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