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7번의 스털링성장세

 

몇시즌전, EPL에서 가장 화두에 올랐던 이적건.

 

리버풀의 젊은 공격자원 라힘 스털링 선수가 결국에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확정하고 오피셜이 떴었던 때 !

 

당시 리버풀과 1년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재계약을 거부했던 스털링은 1년밖에 남지 않은 계약기간에도 불구하고 4,900만 파운드로 추산되는 엄청난 이적료를 발생시켰는데 이것은 그의 나이, 잉글랜드 국적 버프가 빛을 발한 것으로 만약 다음시즌 스털링의 계약기간이 종료되고 자유계약으로 풀린다면 다른 경쟁자들이 발생할 수 있기에 맨체스터 시티 측에서 좀 무리했었었는데요.

 

QPR유스에서 리버풀 유스로 옮겨서 성장한 스털링은 2012년에 1부리그 데뷔하였고 전시즌엔 30경기 7골 7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답니다.

 

 

그렇게 스털링이 배정받은 등번호는 7번을 배정받았는데 리버풀로 떠난 제임스 밀너의 번호를 그대로 이어받았고, 맨시티에서는 거의 적응한 듯 한데요.

 

하지만 시즌을 치루면서 꽤나 기복이 있었는데요.

 

사실 지난시즌까지도 주전보다는 로테이션에 가까웠고 성장세는 리버풀 시절보다 살짝 더딘 듯 하네요.

 

거기다가 경기외적 물의 등을 많이 일으키며 도태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했는데요.

 

일단 올시즌엔 교체 출장하여 지난 에버튼 전에서 득점을 한 바...과연 2017 - 2018 시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