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 15:16
과거 이탈리아의 명가 AC밀란.
그들이 최근 베를루스코니 체제에서 이제 중국 황사머니로 체제가 옮겨지며 차기시즌 대대적인 보강으로 명가자존심 회복을 선언한 가운데 기존의 우측 풀백자원인 이그나치오 아바태 선수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밀란 공식 홈페이지에선 아바테와 2019년까지 계약이 연장되었다고 나왔는데 밀란 유스 출신이기도 한 아바테는 전성기를 AC밀란에서 보낼 듯 싶네요.
물론 이번 재계약을 통하여 연봉이 올랐을테지만 관련 내용은 비밀리에 붙여져서 구체적인 액수는 알 수 없었고 그냥 추측만 해야겠구요.
이번 재계약에 대하여 구단과 선수 본인도 크게 만족한다고 하니까, 별다른 문제점은 없어보이네요.
Copyright © Daily Sports 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