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8. 20:03
NBA 독일병정, 댈러스 메버릭스의 덕 노비츠키가 은퇴와 관련한 내용입니다.
그는 이번 계약이 끝나면 농구공을 내려두고 은퇴할 의사를 밝혓는데 몇시즌전 댈러스와 3년 2,5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그는 년간 1,000 만 달러이상을 받을 수 있게 될 상황에서도 구단이 타 선수들을 영입토록 자신의 몸값을 낮추었다고 했었죠.
그 이후부터는 1년씩 단기계약 하고 있구요.
어째튼 이번 계약이 끝나면 은퇴할 것이고 이후에 자신이 할 수 있는게 있다면 뭐든 할 것이라 밝혔는데, 팀승리를 위해선 식스맨도 무방하단 의사까지 내비쳤습니다.
팀을 우선시 하는 착한병정...그는 자신의 몸값을 깎고 구단이 타이슨 첸들러와 첸들러 파슨스, 바레아 등을 영입토록 도왔고 레존론도까지 시즌 중반에 트레이드 할 수 있었답니다.
진짜 댈러스는 우리 독일병정남 노비츠키옹을 꼭 영구결번 해야 될 법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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