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렛감독 킹르브론옹호

 

지난해 클리블랜드 케벌리스의 데이빗 블랫감독이 팀의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가 당시 MVP 후보로 거론되지 않아 이해할 수 없단 의견을 피력했었었죠.

 

그는 그때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르브론은 모든 면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그가 MVP 로 거론되지 않는건 웃긴 얘기이며 매시즌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그는 멀리 볼 필요없이 존재유무 자체가 팀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었는데요.

 

사실 시즌 초반에 컨디셔 난조와 무릎부상, 허리부상 등으로 치료를 받으며 이전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르브론 제임스. 하지만 최근 부상에서 복귀하여 그동안의 부진했던 모습관 달라진 모습으로 팀을 이끌고 끝내 우승까지 차지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