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타니도 MLB진출원햇지만 결국잔류했넹

 

과거 한신타이거스 시절 오승환 선수의 팀동료인 내야수 토리타니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하고자 FA선언을 했었는데요.

 

그때 공식 인터뷰를 통해 밝힌 한신타이거스의 사장 인터뷰를 통해 이는 확인이 되었고 구단 측에서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의 잔류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지난 일본시리즈 5차전 패배 후, 언론들의 인터뷰에 토리타니는 이적생각에 대해선 함구하고 경기에 대한 얘기만 하고 대답을 회피한 적도 있었죠.

 

어째튼 이제 그가 메이저리그서 통할 것이냐가 관건인데 사실 메이저리그서는 일본인 내야수를 그리 크게 평가하고 있진 않은데요. 특히 일본서 좋은 수비를 보이던 선수드도 메이저리그의 다양한 타구 구질에 적응 못했던 것, 또한 현재 30대 중반에 치닫는 토리타니의 나이도 걸림돌이라 할 수 있었는데...결과는???

 

결국엔 잔류선언하고 아직도 한신타이거스에서 뛰고 있죠.

 

근데 그당시만해도 현지에선 시애틀 매리너스와 뉴욕양키즈, 뉴욕 메츠 등을 선택지로 보고있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