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2. 16:31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중앙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부상을 당했다네요.
사비의 대체자로써 스페인을 이끌어갈 자원인 그가 빠짐에 따라 대체자 찾는데에 고심을 한 감독이 비야레알의 베테랑 미드필더 브루노소리아노 선수를 불러들였다고 하죠.
그리하여 벨라루스, 독일 등과의 친선전을 치뤘는데 벨라루스 전은 완승, 독일전은 0 : 1 아쉬운 패배를 당하였습니다.
브루노소리아노 선수는 1984년 6월 12일 생으로 180센치에 72킬로 신체사항, 본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를 겸하며 좌측 풀백도 소화가 가능한 비야레알 유스팀 출신의 선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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