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7. 15:29
축구계에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소문, "메시전성기는 지나버렸다"
몇시즌부터 급격히 활동량이 줄었고 움직임 또한 전과 같지 않다는 평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최근에는 팀동료 수비수 마티유까지 메시가 지난시즌부터 움직임이 예전같지 않다고 밝혔죠.
사실 메시라는 선수의 존재는 타 선수들과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라면서 띄워주기는 했지만 팀동료가 이정도로 말할 정도라면 얼마나 메시의 위력이 떨어진 것임을 알 수 잇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지난시즌부터는 최전방 자리를 수아레스나 네이마르에게 넘기고 자신은 2선으로 내려와 플레이메이커 임무를 맡으며 공격포인트가 줄기도 줄었고 체력문제인지 활동량 자체가 급격히 줄었기에 한창 전성기때의 움직임과는 확연히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죠.
어째튼 많은 사람들이 메시전성기는 지났다는 평을 하는데, 이것이 월드컵 후유증일지 아니면 진짜 장기간 지속될 부진인지, 그 여부는 메시 본인에게 달렸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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