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필립쿠에타 빠졋어도 필리패루이즈 나왔던스쿼드

 

 

과거 첼시가 무링요 체제에서 가장 튼실했다고 평받던 시즌.

 

당시 부동의 주전이자,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인 풀백자원인 아스필리쿠애타.

 

허나 그가 최근 징계를 받으면서 3경기 출장 정지처분을 먹었는데, 다가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과 캐피탈 원컵 경기, 그리고 퀸스파크 레인저스 전을 모두 결장했던 당시, 스쿼드 이탈로 고심할 수 있을 법하지만 놀랍게도 첼시는 또다른 월드클래스급 풀백인 필리패 루이스가 그 자리를 메웟었다.

 

캐피털원컵에선 야케가 뛸지도 모르지만 리그경기는 강제 주전...진짜 지난 마리보르전같이 해주면 아스필리쿠애타 부재 중에 주전 도약도 가능할 지 모를 정도.

 

정말 스쿼드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