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 19:14
몇년전 2012 2013 시즌당시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경기 중, 프랑스의 파리생제르맹과 스페인의 발렌시아가 맞붙었던 경기에서 전반이 무득점으로 끝나고 후반전으로 나아가는 상황에서 CF 를 하는데 완전 웃겼던 황당하고도 노답인 방송 자막.
당시 황혼기를 PSG에서 보내고 있던 데이비드 베컴이 몸을 풀기 시작했나본데, 그걸 위와 같이 "베컴몸풉니다..." 라고 내보냈던 것.
이거 본방사수하던 나는 엄청 웃었다는 것.
근데 꽤나 독특해서 반응들은 괜찮았긴한데...사실 방송이 점점 장난화 되는 듯?!
Copyright © Daily Sports 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