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 17:29
아스날이 자랑하는 월드클래스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칠.
3시즌 전, 구단 클럽레코드를 깨면서 기록하며 입성하여 초반 준수한 활약을 펼치다가, 이후 폼저하, 부상 등으로 제활약을 못했다고 거품설까지 있었죠.
거기다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에는 피로누적으로 무릎이 파열되는 부상으로 3개월가량을 결장하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부상기간 피지컬을 올리고, 복귀해서는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맡아서 순풍에 돛단 듯 활약하였고,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라 평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엔 독일 국가대표 DF 시코드란 무스타피 영입에도 간접적인 도움을 줬다고도 하는데요.
이제는 명실상부 뉴 아스날킹이라 불리어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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