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P벌금행보는...

유럽축구계에 불어닥친 돈지랄...이에 대한 FFP벌금의 향후 행보는? 

 

 

유럽축구계 파이낸셜 페어플레이 규정에 위반되어 벌금을 물게된 EPL의 맨체스터 시티와 리게앙의 파리생제르맹.

 

그들이 지불해야 할 벌금은 무려 5,000 만 파운드가량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규정된 그들의 벌금은 향후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활약하는 타팀들에게 각각 분배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간 벌금의 존재여부는 알았지만 이 FFP벌금행보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이를 확실히 규정코자 UEFA 에서 분배내역에 대해 발표한 것. 특히 유럽 클럽 협회의장인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최근 제네바 컨퍼런스서 이사실을 밝혔답니다.

 

그러나 5,000 만 파운드라는 벌금은 향후에는 규정준수를 확고히 한다는 조건하에 2,000 만 파운드까지 경감될 가능성이 있다니까 아직은 구체적 액수에 대해서 두고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