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테랑12년차 존쉘먼즈 뉴올리언스갔다

 

 

미프로농구 NBA 뉴올리언스 팰리컨스 클럽이 자유계약선수인 죤 쉘먼스를 영입했더군요.

 

34세의 노장선수인 죤 쉘먼스는 NBA에서 열두시즌을 뛰면서 평균 9.4 득점에 3리바운드, 2.5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데 2002년 드래프트 26순위롸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입단, 이후 필라델피아96, 새크라맨토 킹스, 시카고 불스, 밀워키 벅스, 토론토 랩터스 등을 옮겨다녔습니다.

 

2009 - 2010 시즌에는 밀워키에서 커리어 하이, 평균 19.9 점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누렷고 플레이오프는 6회나 경험한 노장이죠.

 

뉴올리언스 팰리컨스는 기존 포워드 자원 알 파로크 아미뉴가 댈러스로 이적하였기에 그 공백을 메우고자 쉘먼스를 영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