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 12:30
왕년의 에스파냐 스타, 인도네시아 갔었다.
전성기시절이던 왕년,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서 일명, 루간지로 통했던 명 미드필더, 루이스 가르시아.
스페인 출신의 이 스타플레이어가 최근 선수로써 황혼기에 접어들어 인도 아틀레티코 데 콜커타에서 활약하게 되었다고 영국 스카이 스포츠가 밝힌 바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프렌차이즈 클립인 아틀래티코 데 콜커타는 그덕에 루이스 가르시아를 좀 더 수월하게 데려올 수 있었는데, 본디 맥시코 리그에서 2시즌 소화 후, 은퇴하기로 밝혔었지만 인도 슈퍼리그에서의 러브콜에 마음을 바꾸었다는 루간지.
그는 SNS 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알리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콜커타이적에 알렸었고 그곳에서 말년을 보냈다고 하네요.
뭐 그외에도 로베르토 피레스, 로비 파울러, 에르난 크레스포, 마이클 초프라 등등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인도 수퍼리그를 체험한 바 있는데, 루이스 가르시아도 그 대열에 합류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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