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6. 11:51
Uriah Hall
격투기계 미들 웨이트급의 강자로써 182센치 키에 84킬로의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어린시절 자신의 조국 자메이카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후, 영어도 잘못하고 발음도 좋지않아 친구들에게 왕따당하며 성격이 아주 음침하게 변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어느날에 일진이 하교길에 뺨을 강하게 후려쳤다고 합니다.
이에 충격을 먹고 심리상담사를 찾아갔는데 여기서 심리상담사가 그의 자신감을 위해 격투도장을 다니라고 했고 이것이 그의 격투기 인생의 시작이었죠.
이후 TUF 란 격투기 오디션 프로에 참가해서 결승제외, 매경기 KO 승을 하며 UFC 회장에게 극찬받고 정식계약을 한 후에 프로선수가 되었는데...참 의외의 과거사...근데 수련 후에 그 동네 일진을 어떻게 했었을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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