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9. 18:03
세계적인 삼바 훈남스타, 카카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이었던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었던때.
근데 익숙한 브라질 국가대표 유니폼이 아닌 일상복차림이었는데, 대표팀 최종명단에 들지못했기에, 아들 루카와 함께 조국의 응원을 하러 왔던 것.
이날에 브라질 측은 주심의 오심의혹도 있었긴 했지만 마르셀루의 자책골 이후, 내리 3골을 집어넣으며 3 - 1 멋진 역전승을 일궈내었었다.
카카는 그당시 그라운드까지 내려와서 이날 2골을 집어넣은 네이마르 머리를 쓰다듬으며 응원을 하였는데, 뭔가 아쉬운 것은 나뿐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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