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8. 19:20
과거 레알마드리드가 아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으로 끝난 2013 - 201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해당 시즌의 최대 더비매치인 엘클라시코에서 가장 황당했던 장면은 바로 이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바로 레알마드리드의 페페와 fc바르셀로나의 메시가 경기 중에, 서로 잡담을 주고 받는 것이었는데, 많은 이들이 둘이서 이렇게 얘기하는걸보고 경기땐 험악해도 원래는 좋은 사이였나 착각했는데...사실 대화내용은..
...너 왜이리 못하냐, 내가 골넣을땐 너밖에 없던데 등등의 조롱이었다고 한다.
Copyright © Daily Sports 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