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7. 11:18
과거 낭시, AS모나코, 나고야 그램퍼스 등을 맡다가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에 몸담은 후, 오랜기간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올시즌 드디어 아스날에서 1,000 경기째를 소화한 레전드 아르센 벵거감독.
프랑스 출신의 그가 걸어온 과거 선수경력과 감독경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벵감님의 선수시절은 미드필더와 수비수를 오갔는데, 솔직히 큰 활약을 펼치던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선수생활 은퇴후, 낭시와 모나코 등의 프랑스 리그에서 감독직 이후, 일본에 잠시가서 식문화 등을 배우고 이를 아스날에 도입하면서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죠.
앞으로도 오래오래 아스날에서 많은 업적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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