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8. 18:59
이전 포스팅에 이어 또 한번 개인 신용등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요즘은 개인의 신용등급이 곧바로 돈이 되는 세상이다.
특히나 대출시에,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이자율로 인한 금전적 득실 차이는 상당하다.
예를 들어, 2011년 1월 초 기준으로 1억원을 은행권에서 대출받을 경우 신용등급 1등급인 우수한 자는 연간 690만원의 이자를 내지만 10등급의 저신용등급은 1등급보다 1,890만원이나 더 많은 연간 2,580만원의 이자를 내야한다.
따라서 실생활 속에서 다양한 신용거래 시에 거래한도와 가능여부 등도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결정되기때문에 평소 꾸준한 신용관리로 재테크 효과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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