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까지간 개막연승이 독부른다져스

호주에서의 개막전 이후, 연승을 달렸지만 주전부상을 부른 LA다져스.


2014시즌 당시의 메이저리그 개막전.

해당시즌의 메이저리그 개막전은 미국본토가 아닌 바다건너 호주에서 열렸는데, LA다저스와 애리조나의 2연전이 바로 그것이죠.

 

 

 

LA다저스의 커쇼와 그레인키의 부상으로 2선발로 올라선 류현진이 2경기 선발투수로 나와 호투를 펼쳤고 기분좋은 2연승을 거둔 LA.

하지만 해당 경기 후, 미국으로 복귀하는 중에 커쇼는 어깨에, 류현진은 발가락에 각각 부상을 입었습니다.


 

 

호주를 왕복하는 장시간 비행으로 인한 피로도 한 몫햇다고 말이 나오는데 그때의 원정 개막전때문에 득보단 실이 많은 LA입장이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