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눈물흘린 크날도발롱

 

오랫동안 메시에게 밀렸다가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드디어 라이벌 메시를,

제치고 크날도...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발롱도르 주인공이 되었던 2014년.


당시 레알마드리드 소속으로 리그와 각종 유럽대회에서 엄청난 골을 넣었고,
더욱이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나가서 월드컵 예선전에서 미친 활약을 펼쳤죠.

특히 스웨덴이랑 붙었던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무려 4골을 혼자 쓸어담은건 최고활약.



그리고 수상날에 아들과 함께 수상하는 모습.

 

이때 부자가 서로 눈물 흘렸었다능.

 

참고로 시 2위는 메시, 3위는 리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