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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잘햇던 밀란방출작업 바카보냈다

J앤J 2017. 9. 8. 17:30

 

과거 세비야에서 두각을 보인 후, AC밀란이 엘샤라위를 내치고 데려왓던 콜롬비아 국가대표 공격수인 카를로스 바카.

 

당시 밀란 측은 세비야가 측정해놓은 바카의 바이아웃 2,150 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그의 영입을 확정지었는데 바카 선수는 세비야 소속으로 2시즌 연속 유로파리그 우승을 거머쥐었고 라리가에선 34골이나 터뜨리는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며 밀란에서도 많은 골을 넣었었죠.

 

 

 

이때만해도 밀란 외에도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맨유 등도 바카를 영입하기 위해 눈독을 들였는데 그의 선택은 결국 밀란이었는데 이번에 그가 다시 라리가로 컴백했다고 합니다.


바로 비야레알로 이적한 것인데 임대형식으로 비야레알에서 활약하게 되었으며 등번호는 9번을 배정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