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해외야구
크리스프수술로 OAK악재맞다
J앤J
2016. 12. 28. 18:24
오클랜드 어슬레틱즈의 외야수, 코코 크리스프 선수가 팔꿈치 뼈조각 제거하는 수술을 받으며 차기시즌 전망을 어둡게 했다.
그는 우측 팔꿈치에 웃자란 뼈랑 그 뼈조각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하게 됨에 차기시즌 준비가 순조롭지 않을 전망인데 안그래도 2015시즌부터 팔꿈치 통증으로 시범경기 내내 고생했던 크리스프는 시즌 중에도 여러번 DL명단에 등재됬었다.
OAK구단측은 뭐 악재나 다름없는 이번 사태에 외야자원의 구상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는데 주전 우익수인 조시 레딕 또한 부상이 잦기에 이리저리 악재가 겹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