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라로사부상에 DL명단에서 새시즌맞을듯

 

 

MBL 콜로라도의 좌완선발투수가 DL명단에서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선발자원인 호르헤 데 라 로사 선수인데요.

 

콜로라도의 MLB닷컴 측은 그가 좌측 사타구니 부상으로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며 불펜투구 일정조차 잡지못했다죠.

 

 

 

시범경기 2차례 등판만 가진 그는 2번쨰 경기 도중에 사타구니 통증에 강판되었고 이후 DL 명단에 올랐는데 다행인건 큰 부상까지는 아닌 듯 보이며, 매시즌 스프링캠프마다 연례행사같이 동일한 행보를 보였다는 것입니다.

 

과거 2014시즌 초반부터 허리, 손가락 부상을 안은 상태서 32경기 14승 11패, 방어율 4.11 을 기록한 데 라 로사.

 

올시즌 로키즈의 비상을 위해 꼭 필요한 자원인데, 중요한 자원인만큼 복귀를 서두르지 않고 부상회복을 철저히 할 것이라는 팀과 선수의 견해상, 아마 시즌초반에 부상으로 살짝 컨디션 찾는데 노력해야 할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