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레젼드 가넷복귀때 춤아재의 12년만댄스

 

 

지금으로부터 13년 전인 과거 2003년도.

 

당시 미네소타 울브스가 케빈가넷을 앞세워 NBA에서 나름 쏠쏠한 활약을 하고 있을 당시, 어느 춤쟁이 팬아저씨의 댄스타임 홀라당 춤 !!!

 

 

 

물론 그는 출동한 경찰에 의하여 연행되었지만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고, 이후 케빈가넷이 타팀으로 이적하면서 그의 모습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후, 12년이 지나 지난해 케빈가넷이 미네소타로 복귀한 2015년, 이 아저씨도 12년만에 경기장 카메라에 모습을 비추었는데...

 

 

 

세월이 좀 흘러서일까? 자식인지 손자인지 하여튼 아이들 앞에서 쑥스러운지 댄스타임인데도 춤 출 생각을 안하는 아저씨...하지만 카메라는 계속 그를 비추고 팬들도 그에게 환호를 하니...

 

 

 

역시나 12년만의 한풀이를 또한번 열라네 추어주시는 우리 아저씨...뒤에는 아이들까지 백댄서 폭발 !!!

 

 

 

그리고 역시나 상의탈의까지 벌어졌는데 옷 속에는 이미 케빈가넷의 KG 마킹이 준비되있었다.

 

 

 

이어서 그가 코트를 향해 손가락을 찔러대는데, 그 손가락이 향한 주인공은 누규?!

 

 

 

역시나 복귀한 미네소타레전드, 케빈가넷이었는데 그 역시 춤아저씨의 열렬한 사랑에 손가락을 가리키며 응답한 것.

 

훈훈한 NBA 의 지난시즌 화제 속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