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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스대해 우려한완초페 괜한걱정이었다
J앤J
2016. 11. 4. 18:37
과거 북중미 코스타리카 최고의 공격수였고 현재는 은퇴한 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파올라 완초페.
그는 국가대표 수문장인 케일러 나바스에 대해, 과거 상당히 우려를 표했는데 역시나 세계 최고의 클럽, 레알마드리드 소속이지만 꾸준한 경기출장이 불발되면서 경기력 하락에 대한 것.
완초페는 스페인 일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그당시 레알마드리드에 남아있던 카시야스에게 밀린 나바스가 걱정이라며 선수라면 누구나가 정기적 출장을 원하고 그 리듬을 찾아야 하지만 레반테 시절과는 달리 거의 모든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나바스 상황이 좋지않다고 밝혔죠.
물론 레알마드리드란 최고의 클럽에선 험난한 경쟁이 기다리는만큼 열심히 훈련하여 언젠가 팀내 최고 주전자리를 꿰차길 바란다 밝혔습니다.
어째튼 그때는 카시야스가 부활하면서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는 그가 소화하고 나바스는 국왕컵 정도에 출전하는 상황이었는데요.
현재는 카시야스가 포르투로 이적하고 레알마드리드가 추진했던 데헤아 딜도 쫑나면서 나바스가 팀내 No.1 수문장으로 활약하고 있답니다.
완초페의 우려...괜한 걱정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