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ketBall/국내농구
차사고때매 재수술까지한 국농선수
J앤J
2016. 11. 2. 18:24
지지난해 2014년 6월 경에 교통사고가 있었던 KCC 의 김민구 선수.
올해로 27세의 이 젊은 선수가 당시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고 작년까지 수술이 필요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KCC측은 김민구 선수가 병원서 하반신 눌린 신경을 다시 교정하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경이 눌려 발목을 위로 올리지 못하는 상태라고 하며 환부 절개시, 신경들이 서로 엉켜서 눌려있는게 발견됬다는 것.
한마디로 모든 신경들을 제대로 돌려놓는 수술을 받는 것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가 수술 후에 선수로써 복귀할 가능성까지 고려할 상태.
일단은 수술후 회복되길 기대한다는데, 올시즌은 그래도 완쾌 후, 그라운드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제 큰 문제 없이 선수생활을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