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선수랑 이택근선수대한 FA몸값눈길

두산베어스, 오재원과 넥센 히어로스, 이택근.

 

FA자격을 다시 얻게되었던 두선수의 몸값에 대한 많은 관심들이 있었다. 

 

 

30세 오재원 선수는 FA자격요건만 채워주면 대학졸업 8년차로써 FA자격을 얻게 되는데 특히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군대면제도 된 지라 상당히 매력적인 자원인 것. 또한 지난해 타율도 3할1푼8리, 5홈런, 40타점 33도루를 찍으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수비력도 좋기에 상당한 몸값이 기대되는 것.

 

 

 

넥센 이택근 선수 역시, FA시장 거품장본인으로 어느새 2번째 FA자격을 얻게 되는데 2011년 시즌 4년 50억이란 대형계약 후, 과연 이번 FA때도 그같은 대형계약을 일궈낼 것인지 관심의 초미가 집중되는 바이다.

 

근데 사실 국내야구계가 어느새 80억대의 대형거품 시장으로 변모했는데 제발 다음 FA시장에서는 다소 규모가 줄었으면 하는 바이다...너무 돈값이...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