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해외축구
아넬카말년은 인도리그엿다
J앤J
2016. 8. 20. 13:49
프랑스 출신의 월드클래스급 공격수였던, 져니맨 니콜라스 아넬카가 인도 현지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는 현역 말년엔 인도 수퍼리그 ISL 뭄바이시티로 이적하여 활약하게 되었는데 당시 한국나이로 35세...공격수론 황혼기의 나이인지라 인도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되었죠.
사진은 인도 뭄바이 국제공항에 막 도착한 아넬카와 그를 기다리던 현지팬들의 모습인데 리그 자체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10주일간 펼쳐지고, 리그는 아넬카 외에도 이탈리아의 레전드,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마르코 마테라치, 프랑스의 또다른 레전드 로베르 피레스 등의 스타들도 대거 포진되어있답니다.
아넬카 본인은 당시 자신 트위터를 통해 뭄바이시티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도리그를 체험한다는게 정말 신난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