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ketBall/국내농구
허부자네 국농계에 최초부자선수됨
J앤J
2016. 8. 8. 16:36
우리나라 프로농구리그 사상 최초로 부자 프로선수가 있는데요.
바로 한국 농구계 신으로 통했던 허재 KCC 감독님의 장남인 허웅 선수가 KBL 신인드래프트 참가신청해 지난 2014년 9월 중순에 있을 프로구단 지명을 받게 되었던 것.
허웅선수는 연세대학교 3학년생으로 1년 앞땡겨 드래프트 참가한다는데 186센치의 키에 가드를 맡고 있으며 2012년에 대학리그 신인상을 먹은 적도 있습니다.
이런 그가 프로구단에 입단하면 한국농구 사상 최초로 부자 프로농구선수가 등록되는 것인데, 만약 그를 KCC 가 지명한다면 더더욱 빛나는 기록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버지 만큼의 임펙트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