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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취재때매 빡친후 기자폭행햇던 마라도나옹

J앤J 2016. 8. 3. 12:05

사생활 밀착취재에 빡쳐서 기자를 폭행한 마라도나옹. 

 

 

남미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 뛰어난 선수였지만 각종 스캔들과 수많은 문제거리로 사생활은 그다지 칭송받지 못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기자를 폭행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시기는 지난 2014년 8월경 애인, 아들과 함께 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돌아가는 길..하지만 수많은 기자들에게 둘러쌓이고 이리저리 질문공세를 받던 중, 피곤했는지 불쾌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죠. 

 

 

 

그리고 축구계에서 은퇴한지가 언젠데 왜이렇게 귀찮게 하냐고 짜증내던 중,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마이크를 들이밀고 질문을 하던 기자에게 다가가 욕설을 내뱉고 뺨을 때린 것.

 

 

 

사실 그전 2013년 5월달에도 자신의 길을 막던 취재진을 폭행한 것으로 이슈화 되었는데 또다시 똑같은 실수를 한 것인데, 솔직히 실수라기 보단 가만히 있는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 취재진들도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