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월드컵

발부에나굴욕 그것도2번굴욕

J앤J 2016. 7. 7. 19:21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아쉽게 8강에서 탈락한 프랑스.

 

그당시 우승후보 독일을 맞이하여 맞섰지만 아쉽게 0 - 1 로 석패한 바 있는데, 당시 각 진영 국가연주 당시 프랑스 대표팀의 단신선수인 발부애나가 엄청난 굴욕을 겪었다고 하니...

 

 

바로 위의 장면이다.

 

보통 선수들은 아이들과 함께 입장하는 관례가 있는데, 당시 발부애나가 데리고 들어온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키가 엄청나게 컸던 것.

 

아이러니하게도 초단신인 발부애나와 키차이가 별로 나지 않앗는데, 많은 축구팬들이 이건 월드컵 운영진들이 노리고 한 장난이라는 설이 나오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발부애나도 다소 어이없지 않았을까?

 

키작은 자의 설움이여..

 

그리고 시간이 흐른 현재 2번째 굴욕이 있으니, 자신에게 비디오 관련 협닥을 한 벤제마와의 어깨동무...아이고 발부에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