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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린요의 골머리썩게했던 첼시FW진

J앤J 2016. 6. 3. 17:27

프리미어리그 우승후보 중 하나였다가 지난시즌 폭망한 첼시.

그래도 무린요 재부임 첫시즌엔 뭐 그럭저럭 우승은 먹었었는데 그래도 확실한 스트라이커의 부재로 우승은 힘들다는 말을 밥먹듯이 했죠.

 

이같은 이유에는 그때 공격진의 라인업을 보면 알 수 잇지 않을까?

 

일단 공격진 중 가장 믿을만한 사무엘 에투.

하지만 고령의 나이이기에 그가 앞으로 계속 첼시에서 똑같은 기량을 가지고 활약할 것이라곤 알 수 없으며 현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중이다.

 

 

 

그다음 페르난도 토레스.

스페인 출신의 이 스트라이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리버풀로 이적하였을때만 하더라도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월드클래스 기량을 선보였지만 이후 잦은 부상으로 기량이 하락할 무렵 첼시로 오천만 파운드라는 거금에 이적한 이후 끊임없는 부진에 현재는 처분대상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뎀바 바는 뉴캐슬 시절 준수한 활약에 영입되었지만 지금은 경기 출전이라도 해야지 얼굴을 볼 수 있을만큼 스쿼드에 거의 관여되지 못하고 있죠.